경제ㆍ창업활성화를 위한 창업 아이템 '푸드 트럭'

푸드 트럭(Food truck)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름처럼 음식이나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재료, 도구들을 가지고 다니는 트럭을 말합니다. 트럭에서 음식 판매한다는 것이 재미있는 풍경일 뿐만 아니라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푸드 트럭은 이미 미국이나 유럽 등에는 흔히 볼 수 있으며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사먹는 풍경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푸드 트럭이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열풍을 불러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왜 푸드 트럭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어떤 경제적인 효과를 가져오기에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푸드 트럭의 합법화

규제 완화


기존에는 길거리에서 식품을 판매하는 소위 '노점상'은 불법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미국이나 유럽처럼 길에서 '합법적'으로 음식을 팔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 자동차 법을 준수하며 개조한 트럭에서 판매를 할 경우에 한해서인데요. 지난 4월 정부에서는 규제완화 정책으로 '푸드 트럭의 합법화'를 예고하였습니다. 전국 350여개의 유원지 내에서 푸드 트럭을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인데요. 이후 많은 청년 창업주나 자영업자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기 시작했습니다.

식당 창업


기본적으로 식당을 창업하기 위해서는 임대료, 인테리어 비용, 기본 창업자본, 인건비 등을 따지면 굉장히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도 이익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이는 많은 자영업자의 실패와 경제 침체를 가져왔습니다. 이 대안으로 창업 활성화 방안인 푸드 트럭이 떠오르기 시작한 것인데요.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푸드트럭은 트럭 한대와 개조비용 약 1,500만원 정도 밖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정부에서나 시민들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푸드 트럭이 시장에 미칠 영향은?

푸드 트럭 합법화


취업난과 경제 불황, 경제 침체화로 많은 베이비붐 세대가 퇴직을 하고 은퇴 과정을 밟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100세 시대라고 부를 만큼 평균수명이 길어졌고, 회사에서 은퇴를 한다고 해서 인생을 포기할 수 없는 노릇이지요. 그래서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많은 자영업이 운영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최근 몇년간 많은 식당, 프랜차이즈 음식점이 생겨났지만 많은 실패가 발생하고 못하고 시민들은 손해만 보게 되어 경제가 재침체 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푸드 트럭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 올해부터 정부에서는 '창업'을 새로운 국정과제로 제시하였는데요. 창업에 대한 지원 중 하나가 바로 '푸드트럭 합법화'입니다. 푸드 트럭의 장점은 소자본 창업비용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도전할 수 있다는 점, 다양한 창업아이템의 탄생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포터, 봉고3 등의 트럭의 판매도 증가하여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푸드트럭 합법화에 마찬가지로 기대되는 점입니다.


  유원지 이용 계약 꼭 주의하세요


푸드 트럭


하지만 무턱대고 트럭 먼저 개조했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유원지 이용 계약이 있어야만 트럭을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푸드 트럭이 음식을 판매할 수 있는 범위가 '유원지' 내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유원지와 계약을 해야 영업이 가능합니다. 판매 범위 없이 허용된다면 걸거리에 푸드트럭이 무분별하게 늘어나고, 교통 혼잡이나 영업다툼이 발생할 것을 염려해서입니다.

어린이 공원, 놀이공원, 리조트, 스키장 등 유원지와 먼저 계약을 한 후에 푸드 트럭 사업에 도전하셔야 한다는 점 꼭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경제활성화와 창업 활성화, 그리고 소상공인의 성공을 위해 '푸드 트럭'이 제대로 된 효과를 발휘하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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