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트렌드, "착한" 기업, "착한" 가격, "착한" 음식


요즘 식품업계에서 유행 처럼 번지고 있는 새로운 키워드 "착한", 여러분도 이미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소비자들은 "착한 기업"에서 만들고 파는 "착한 음식"을 "착한 가격"에 소비하기를 원하고 있고, 이러한 새로운 바람이 기업들의 운영정책과 새제품 출시 방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실제로 New Trend "착한" Trend 는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 보아요~

 

 먼저, '착한 기업' 이란 어떤 기업들을 말할까요?

 

착한 기업, 윤리적 기업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정확히 그 의미를 살펴보자면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는 기업을 우리는 보통 착한 기업이라고 지칭하지요. 그렇다면 사회에 어떤 책임을 다하냐구요?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기도 하고,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기도 하고, 공정한 거래과정을 거친 원료를 사용하는 것 등 기업들이 사회에 공헌하고 그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분야는 아주 다양합니다~ 

 

주로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 찾아볼게요~! 먼저 공정무역을 한다고 널리 알려진, 아름다운 가게의 아름다운 커피!

아름다운 가게 커피

 

그리고 CJ 미네워터, 이 물 한병을 구입하고 나서 아래 바코드를 찍어서 내가 100원을 기부하면 제조사 CJ제일제당에서 100원 기부, 유통사에서 100원을 기부하여 총 300원이 아프리카 아동들을 위한 식수보급을 위해 지원된다고 하네요.

 

 

해양심층수 미네워터

 

 

 

 

그리고 오발탄을 운영하는 (주)행복을굽는사람들은 외식산업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고, 위캔쿠키는 장애인 직업재활센터로서 중증장애인의 전문 기능인으로서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오발탄 위캔홈

  사진출처: 각 사 홈페이지

 

마지막으로, 저희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서는 현장에서 창출된 입장료 수익(1인당 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과 푸드뱅크에 나누어 기부금으로 제공하고 전시기간동안 무료부스를 제공하여 홍보의 기회를 만들어 드리고 있습니다.

 

세이브더 칠드런 푸드뱅크

  ▲ 세이브더 칠드런 부스 사진                                              ▲ 푸드뱅크 부스 사진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착한 가격이란?

 

지속되는 물가상승 및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별도의 가격 인상 없이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여 가격안정화에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소비자를 위하는 착한 가격을 선보이는 기업들을 장려하기 위해 정부(행정안전부)와 지자체 수준에서 이러한 기업들을 "착한 가격 업소"로 선정하고 있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제주시에서는 2012년 착한가격업소 88개(그 중 외식업 74개소)를 선정하고,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표찰을 교부하여 착한 가격에 운영되는 모범업소임을 알리고, 중소기업청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추천서 발급과 자영업 컨설팅 웅대, 기업은행의 0.25%P 대출금리 감면, 신용보증기금과 지역신용보증재단의 0.2%P 감면혜택 등이 주어집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하는 "착한가격업소" 시스템] 

 

 

착한 가격 업소

 

착한가격 업소 착한 가격 업소

     ▲ 제주시 한 업소 앞에 붙은 표찰                           ▲ 착한가격 알리기에 앞장서는 광주시

 

 

 

 

  내 몸에 건강한 음식, 바로 착한 음식!

 

요즘 건강한 음식을 나타내는 단어인 웰빙푸드에 이어 새로이 등장한 단어, 착한 음식! 쉽게 상상되어지는 그대로 우리 몸에 전혀 해롭지 않게 무해한 성분들과 재료들로 요리한 음식들이죠~ 이렇게 믿을 만한 음식, 착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반응하여 방송사 채널 A에서는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과 같은 프로그램도 구성했습니다.

 

 

 

먹거리 X파일

 

 

 

이 프로그램에서는 얼마전 작은 코너로서 "착한 식당" 선정하는 내용을 구성하여, 100% 메밀만을 사용하는 착한 메밀 국수집, 직접 담군 김치로 요리하고 조미료를 최대한 적게쓰는 김치찌게집, 직접 밀을 제분해서 만드는 빵집 등을 찾아서 소비자들에게 소개해주고 있어요. 요즘 몇몇 방송 프로그램을 보다보면 바깥에서 먹는 음식은 정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게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불편한 마음이 들었었는데, 요런 착한음식을 만드시는 착한 업소들이 많다고 하니 조금은 안심해도 되겠지요? 그럼 어떤 종류의 착한 재료들이 있을까요??

  

 

다이어트에 좋은 착한 음식들 :

호두, 고구마, 귤, 닭가슴살, 계란, 마늘, 무, 미역, 브로콜리, 양파, 연어

 

우리 몸속 독소배출을 돕는 착한 음식들 :

미역, 다시마(해조류), 김치, 된장, 청국장(발효식품), 부추, 표고버섯, 토마토, 호박, 콩, 두부, 팥, 양배추, 연근

 

요런 착한 음식들을 골고루 적당히 쓰고, MSG를 최소로 한 식품들이 바로 우리가 찾는 "착한 음식" 이겠지요?! 내가 먹을 음식이니 조금 더 신중하게 식당을 고르고, 상품을 고르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네요.

 

 

식품 신호등 표시제도

 

 

위에 사진을 보시면 오른쪽 사진은 영국에서 사용하는 식품 신호등 표시제도 그리고 왼쪽은 한국에서 사용하는 어린이를 위한 식품 신호등 표기인데요. 색깔만 보고도 쉽게 추측할 수 있어요. 각 식품성분의 함량에 따라 높으면 빨간색, 중간이면 노란색, 낮으면 초록색이니까요. 


그래서 이 표기만 보고도 쉽게 식품의 영양성분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사실상 한국에서는 식품 제조사들의 반대를 이기지 못하고 올해 폐지되었다고 해요. 단순히 3가지 색깔만으로 식품 함량을 모두 전달 할 수는 없겠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는 보다 쉽게 식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좋은 방법이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서울푸드도 착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착한 가격을 보장하는 착한 음식들이 점점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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